나의 이야기

평촌키즈카페 코코몽에서 22개월 아들과 데이트했어요

한방전문의김현주 2016. 8. 28. 19:01

 

 

 

평촌키즈카페 코코몽에서 22개월 아들과 데이트 했어요

 

22개월 아들이 신나게 놀만한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평촌키즈카페 코코몽에 데리고 갔어요.

평촌 NC 백화점 7층에 있어서 아이데리고 가기 편했어요.

 

입장권을 구매하면 자유이용권처럼 생긴 팔찌를 채워줍니다.

아이는 만원, 어른이 삼천원이구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예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은 5회 이용권을 구매하면

할인이 되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유모차를 가지고 가면 자물쇠를 주는데

자전거 보관하는 것처럼

유모차를 보관하고  코코몽 키즈랜드로 들어갑니다.

 

 

내부사진은 활동적인 아들 쫓아다니느라 못찍었어요.

넓은 키즈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른 평촌키즈카페처럼 볼풀이 있구요

 

 

다른 평촌키즈카페에서 못 본 건

작은 나무블럭으로 모래놀이하는 거랑 코코몽 기차

 

모래 밟는 거 너무 싫어해서 모래놀이 해본 적 없었는데

나무블럭은 재밌게 잘 가지고 놀았어요.

여기서 놀 땐 저도 같이 앉아서 놀 수 있어서 편했어요.

다른데서 놀 땐 순간 방심하면 사고가 나서요 ㅠ

 

 

아들이 젤 좋아한 코코몽 기차

11:30분 ~6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아이들이 많을 땐 늦게 줄을 서면 못탈 수도 있어요.

잘 얘기하면 못 탄 아이들을 위해 한 번 더

운행하기도 하더라구요.

 

혼자서 한번 타고

 

한 번 더 탈 때는 형아들이랑 같이

 

 

엄마 아빠는 같이 못타니까

혼자 탈 수 있는 아이들만 태울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평촌 코코몽 키즈랜드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