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생리통 피임약 복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평촌생리불순, 생리통 피임약 복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피임약의 한 종류인 야스민을 처방받고 복용한 환자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에도 이 약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생리통을 겪던 환자가 야스민을 복용한지 1달만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평촌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치료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례처럼 사망까지 이르지는 않더라도

야스민과 같은 피임약을 복용을 복용하면 호르몬 불균형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시험때문에 단기간 복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난소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한 여성과 복용하지 않은 여성의 난소기능을 비교한 연구가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예비력(AMH)은 29.8%,

 AFC는 30.4% 낮았으며 난소용적은 42.2%로 작았습니다.

 

 

피임약 복용 후에 AMH, AFC, 난소용적이 감소한 결과로 볼 때

피임약과 난소노화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AMH 수치가 낮아지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상승합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난소를 노화시킬 수 있는

피임약 복용은 더 신중해야 합니다.

 

 

 

생리통을 치료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신다면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생리통을 완화하고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한의학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생리통의 원인을 크게 순환장애와 기혈부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면 자궁환경이 개선되고

자연스럽게 생리통이 감소하게 됩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서 주기를 맞추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배란은 되지 않은채 인위적인 호르몬 반응에 의해 자궁내막을 탈락시켜서

생리를 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생리라고 볼 수 없습니다.

 

평촌생리불순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난소의 배란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 치료는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진 부분을 바로 잡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스스로 난소의 배란기능을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호르몬 분비를 해서 규칙적으로 생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 피임약을 복용하고 계신가요?

내 건강을 지키기위해서 짧게 복용하시고

장기간 복용하시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촌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있으시다면

난소의 기능을 회복하고 자궁 내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